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 | 벵하민 라바투트 | 문학동네
이해할 시도조차 못 해봤던 양자역학에 대해 맛뵈기 수준이나마 배울 수 있었다.
불확정성의 원리라는 게 인류 지성사에 새 장을 열었다는 것.
철학에서 시작해 꽃을 피우고 한 때 영광을 독차지했던 과학이 결국 홀로 찬란할 수는 없다는 것.
공학을 전공했지만 문학을 편애하는 내게, 과학을 문학으로 소화시켜준 책이다.
이해할 시도조차 못 해봤던 양자역학에 대해 맛뵈기 수준이나마 배울 수 있었다.
불확정성의 원리라는 게 인류 지성사에 새 장을 열었다는 것.
철학에서 시작해 꽃을 피우고 한 때 영광을 독차지했던 과학이 결국 홀로 찬란할 수는 없다는 것.
공학을 전공했지만 문학을 편애하는 내게, 과학을 문학으로 소화시켜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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