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마음 몸

더 꾸물거리다간 약속에 늦을 걸 뻔히 알면서도 몸과 머리가 맘 처럼 움직여주질 않아서 멍 때리고 있다가, 가는 내내 시간에 쫒기면서 그런 내 모습에 화를 내게되는 때가 있다.
머리 마음 몸이 개별적인 인격체가 아닌가 하고 생각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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