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이제 읽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했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이렇게 흥미롭게 읽지 못 했을 것이다.

누군가 내게 이 책 얘기를 먼저 꺼낸다면, 그 사람과 친해질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예민함을 가진 작가 본인은 얼마나 힘들었을지 안쓰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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