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thoven Symphony No.5
*지휘: Carlos Kleiber
*연주: Vienna Philharmonic Orchestra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유명한 교향곡 '운명'
어릴 때부터 첫 마디 '빠바바밤'을 너무 많이 들어서 듣기도 전에 진부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면, 머리를 비우고 일단 4악장 전곡을 다 들어보시길.
모든 악장이 지루하지 않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고,(물론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1주제, 2주제 나오고 제시-전개-재현으로 이어지는 소나타 형식의 표본과도 같아 클래식 입문용으로 아주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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