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


"나는 말이나 글로써 정의를 다투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지 않다. 나는 다만 인간의 고통과 슬픔과 소망에 대하여 말하려 한다. 나는, 겨우, 조금밖에는 말할 수 없을 것이다."
- 저자 후기에서..

고통과 슬픔과 소망에 대해 말하는 김훈의 소설은 내게 항상 고맙고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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