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을 위하여


오랜만에 책 읽는 시간이 설레고 기다려졌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내용은 그냥 통속소설에 가깝다고 느껴질 정도였는데
이상하게 읽고 있으면 마음에 위안이 되었다.

오륙십만 넘어도 뇌가 물리적으로 굳어져 간다던데, 칠십대에 이런 글을 쓰셨다니 놀라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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