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란 무엇인가
김성근, 이런 지도자 밑에서라면 일 할 맛 날것 같다.
이런 지도자가 될 자신은 없지만.
어떤이는 회사에서의 모든 관계는 이해관계라고한다. 많이들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김성근 감독은 모든 관계가 진심이라고 말한다.
난 모든 까지는 아니라도 진심이 기본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그리하지 못한다.
맞는 것은 없다. 진심을 다하고도 욕 먹고 잘리는 것이 세상이다. 그래도 자신의 소신대로 평생을 살아낸 김성근 감독은 참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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