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과 육체

흔히 육체는 변할 수 밖에 없으며, 쉽게 변하는 데 반해
영혼이나 정신은 덜 그렇기에
더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과연 그럴까?

시시때때로, 심지어는 전혀 아무 일이 없었는데도 변덕을 부리는
영혼이 그렇게 고귀하게 여겨질 자격이 있는 것일까?


오늘과 내일의 얼굴에서 변화를 찾아보는 건 상당히 어렵다
성격의 변화보다 훨씬 더.

/0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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